포격을 당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급히 맨손으로 돌을 꺼내고 땅을 파기 시작합니다.
무언가를 찾는 것 같은데요.
얼마 뒤 흙더미 속에서 찾아낸 건, 놀랍게도 강아지입니다!
이 작은 강아지는 무사히 보호자에게 돌아가게 됐는데요.
구조대원들이 잔해를 정리하던 중 강아지의 울음소리를 들은 겁니다.
다리를 떨고 있는 강아지를 꼭 안은 할아버지는 구조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거듭 전했는데요.
생명을 구해서 정말 다행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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